칼랑코에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열대의 다육질의 꽃식물로서 125종으로 이루어진 한 속(屬)이며, 주로 구세계 원산이며, 신세계로 소개된 이후 몇 종이 이곳에서 야생으로 자라고 있다.
대부분이 관목 또는 다년생 식물이나, 몇몇은 일년생 또는 이년생이다. 가장 큰 종인 칼랑코에 비하렌시스(Kalanchoe beharensis)는 마다가스카 원산이며, 6미터 크기로 자라며, 대부문의 종은 1미터 이내이다.
칼랑코에속에 속한 종은 꽃잎의 안쪽 표면 세포가 성장하여 꽃잎들을 바깥으로 밀어서 꽃이 피고, 꽃이 닫힐 때는 꽃잎의 밖의 세포가 성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종들이 처음으로 기록된 것은 1763년 식물학자 미셀 애던슨에 의해서다. 칼랑코에라는 이름은 그 속에 속하는 일종의 중국어명으로부터 왔다고 전해지는데 이 중국산 종이 바로 칼랑코에 세라토필라(Kalanchoe ceratophylla) 또는 칼랑코에 스패툴라타(Kalanchoe spathulata)인 것으로 여겨진다. 브리오필럼(bryophyllum)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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