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외(이명: 덩굴차, 칠엽담(七葉膽), 교고람(絞股藍); 영어: Gynostemma pentaphyllum (Thunberg) Makino)는 박목 박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서 자웅이주이며 덩굴성 다년초 식물이다.
잎을 씹으면 단맛이 있어 수국차를 연상시키므로 감차덩굴이란 의미로 “덩굴차”라는 이름도 있다. 중국에서는 “교고람(絞股藍)”이라고 하는데, 본 명칭은 명대(서기 1406) 주숙이 지은 구황본초《救荒本草》에 처음 등장한다. 구황본초에 “교고람은 덩굴을 이어 자란다. 잎은 작은 푸른 잎처럼 짧고 가장 자리가 연하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 있다. 잎이 연한 색이며 오엽이 한 곳에 모여있다'로 기록되어 있다. 덩굴이 갈라지는 곳에서 덩굴손이 나와 다른 물건을 얽어매고 열매가 익으면 흑색을 띠는 남색이 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추측된다. 또한, 학명 “Gynostemma”란 암술(gyne)+갓(stemma)으로서 암술에 갓이 있다는 뜻이며, “pentaphyllum”은 5개(penta)+엽(phyllum)으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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