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나충증, 용선충증, 드라쿤쿨루스증(dracunculiasis), 드래컨큘러스증, 기니충병(guinea worm disease/GWD)은 메디나충에 의한 감염이다. 메디나충 애벌레에 감염된 지각이 포함된 물을 마실 때 인체에 감염된다. 초기 증상은 없다. 한 해쯤 지난 뒤 암컷 벌레가 피부 안에 물집을 형성할 때(보통은 다리 위) 고통스럽게 불타는 느낌으로 발전한다. 벌레는 수주에 걸쳐 피부 밖을 나온다. 이 기간 동안 걷거나 일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질병으로 인하여 죽음으로 이어지는 일은 매우 드물다.
메디나라는 도시에서 매우 높은 확률로 발생함에 따라 'medinensis'이라는 학명이 만들어졌다. 서아프리카의 기니 해안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여 '기니충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Guinea Worm Disease Eradication Program”. Carter Center.
Nicholas D. Kristof from the New York Times foll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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