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신병제제(抗精神病製劑, 영어: anti-psychotics, neuroleptics, major tranquilizers) 또는 조현병 치료제(調絃病治療劑)는 정신병의 치료에 이용하는 정신 약물군 중 하나이다. 정신병에는 망상, 환각, 사고 장애 및 조현병, 양극성 장애 등이 있으며, 이러한 제제는 정신병이 아닌 질환의 치료에도 쓰인다. (ATC 코드 N05 참조)
정형적 항정신병제제로 알려져 있는 제1세대 항정신병제제인 클로르프로마진는 1950년대에 개발되었다. 미국 릴리사의 조현병 치료제인 '자이프렉사(올란자핀)'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조현병 치료제인 '쎄로켈(푸마르산 쿠에티아핀)' , 일본 다이닛폰 스미모토사의 조현병 치료제인 '로나센(블로난세린)', 미국 존슨앤드존슨의 서방형 조현병 치료제인 '인베가(팔리페리돈)' 등 제2세대 항정신병제제인 비정형적 항정신병제제가 더 최근에 개발되었지만, 이 쪽이 항정신병제제의 상당수를 차지하지만, 아미설피리드 성분의 조현병 치료제인 '솔리안'의 ...
Wikipedia에서 자세히 알아보기